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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생각 찾기

시대예보 : 호명사회 - 송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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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라는 제목처럼 현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를 설명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삶의 방향을 조망해준다.

 

이전 책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에서 조직에서 개인화 되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조망했다면

 

"호명 사회" 에서는 개인이 겪는 고민들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로부터 개인만의 고유한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개인을 조직의 직급, 직책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 고유한 개인으로서 이름을 부르는게 당연하고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소주제들이 담겨져 있다. 다양한 사례의 시대를 관통하는 설명들, 그러한  내용이 많은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무슨말을 하고 싶은 것인가? 라고 정리가 쉽지 않은 것도 있더라.

 

 

그래서 책의 키워드와 문구들을 모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책 제목 "호명사회", "홀로 선 각자, 서로의 이름을 부릅니다."  라는 내용의 의미가 조금 더 명확해 지더라.

 

책 속에의 몇몇 문구들과 내 생각을 적어본다. 

 

상호경쟁 인플레이션

모두가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공부한다.

정보의 과잉속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 마치 동일한 내비게이션으로 모두 동일한 목적지를 향해 갈때 트래픽이 몰리는 것 처럼. 

이 경쟁 속에서 마침내 개인은 자각한다. 때론 경쟁을 포기한다. 마치 달관한 것 처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호오에서 자립을 찾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스스로를 찾아간다. 

남의 시선, 관심과는 관련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경우에서 스스로 자립하는 경우를 발견한다.

조직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스스로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생활력도 이어간다.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스스로 찾아서, 그리고 개인은 자립한다

 

 

정보의 과잉으로 한 걸음도 떼지 못할 때, 먼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를 보아야 합니다.

갈 수록 커지는 정보의 홍수에서 무엇이든 해야하고 배워야 한다는 걱정을 많이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먼 미래가 그려지지만, 내 자신과의 거리가 너무 크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걱정이 들 때가 있더라.

하지만 최근에도 느낀다. 정보의 홍수와 변화의 속도에서 내 중심을 찾고, 내 방향과 속도에서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남들과 동일한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즉 너와 나가 방향이 다르다면, 남들과 비교는 무의미하다. 

내 속도 속에서 내 안에서 원하는 것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하다.

 

 

AI가 효율화를 지향한다면 당신은 충실함을 추구합니다.

정보의 과잉을 넘어 강력한 AI라는 도구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한다.

직장에 소속되어 보호를 받던 인간이 도구로서 효율성의 척도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직면한다.

그러나 AI는 도구로서 활용한다면 당신은 승산이 있다.

AI 시대에는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 능력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쉽게 배울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깊이를 더해야한다.

본인의 이름으로 대표되는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스스로 깊이를 더해야 한다. 

 

 

호명사회,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입니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사회가 옵니다.

모두가 동일한 출발선상에서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걸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그 것에 깊이를 더해가면 

그것이 내 이름이고 자립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것이 개인이 살아갈 방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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